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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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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동 명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먼저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학회를 반석 위에 올려 놓으신

선배 회장님, 그리고 임원 여러분,

그리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학회가 출범한지 벌써 16년이 되어 갑니다. 

우리 사회에 케어(Care)에 대한 영역이 더욱 확대되어 가고, 사회복지서비스는 특성상 대면서비스 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 또는 가족의 돌봄과 관련하여  영역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케어가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어,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샵, 출판활동에 더욱 활동을 강화하여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케어에 특수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요하는 사무, 그리고 우리 학회에서 시설관리 등은 우리 학회의 활동 목적에 맞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체제를 갖추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현장경험 전문가와 실무자를 우리 학회에 영입하여, 국민에게 신뢰를 받고,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며, 학회의 큰 공신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일본 등과의 학술교류도 활성화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 박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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